[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홍용 서정대학교 이사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연천군-서정대 컨소시엄 HiVE사업은 지난 11일부터 양주시와 연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18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아동케어전문가, 실버케어전문가, 직업상담전문가, 스마트·메타버스활용 전문가,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등 이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HiVE는 벌꿀통이란 뜻도 있는데 꿀벌처럼 지역발전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치면 꿀과 같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HiVE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정주여건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양주시에서는 산업부문에서 유망분야를 발굴하고 인재를 육성해 산업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정대학교와 함께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연천군에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해 지자체, 대학, 산업체가 함께 노력해서 모든 구성원이 성장의 열매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양주시, 연천군과 함께 지역 내 교육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출범식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홍용 서정대학교 이사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연천군-서정대 컨소시엄 HiVE사업은 지난 11일부터 양주시와 연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18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아동케어전문가, 실버케어전문가, 직업상담전문가, 스마트·메타버스활용 전문가,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등 이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HiVE는 벌꿀통이란 뜻도 있는데 꿀벌처럼 지역발전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치면 꿀과 같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HiVE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정주여건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양주시에서는 산업부문에서 유망분야를 발굴하고 인재를 육성해 산업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정대학교와 함께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연천군에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해 지자체, 대학, 산업체가 함께 노력해서 모든 구성원이 성장의 열매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양주시, 연천군과 함께 지역 내 교육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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