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각종 세정제를 판매하는 세제몰 연응준 대표이사는 20일 경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섬유탈취제 1400개(500만원 상당)를 조현일 경산시장에게 기탁했다.
경산 계양동에 있는 세제몰은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핸드워시, 섬유탈취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도 세정제를 기탁했으며 8월에는 착한가게 가입을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연응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에 감사하며 기탁 물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산 계양동에 있는 세제몰은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핸드워시, 섬유탈취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도 세정제를 기탁했으며 8월에는 착한가게 가입을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연응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에 감사하며 기탁 물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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