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테크노파크는 오는 12월1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버스 노마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 동료와 소통하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원격 근무 환경의 제공을 통해 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효율적 메타버스 업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메이드인피플과 함께, 경상북도 3개 권역(포항, 의성, 영덕)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근무환경을 추진한다.
지역의 유휴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놀면서 일하는 메타버스 노마드(Metaverse-Nomad)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 지역과 다른 지역 소재의 중소기업·비영리 사단법인(협·단체 등)이며, 오는 12월 16일까지 포항TP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박 4일간이며, 기업 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포항TP 이점식 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의 메타버스 노마드 문화 확산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며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조성하기 위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포항테크노파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메타버스 노마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 동료와 소통하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원격 근무 환경의 제공을 통해 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효율적 메타버스 업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메이드인피플과 함께, 경상북도 3개 권역(포항, 의성, 영덕)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근무환경을 추진한다.
지역의 유휴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놀면서 일하는 메타버스 노마드(Metaverse-Nomad)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 지역과 다른 지역 소재의 중소기업·비영리 사단법인(협·단체 등)이며, 오는 12월 16일까지 포항TP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박 4일간이며, 기업 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포항TP 이점식 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의 메타버스 노마드 문화 확산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며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조성하기 위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포항테크노파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