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교재구입비 600만원 지원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경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청소년 교육복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용복 이사장은 전날 공단 본사에서 이은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에게 6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김천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 50명의 교통비와 교재구입비로 쓰인다.
권용복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용복 이사장은 전날 공단 본사에서 이은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에게 6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김천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 50명의 교통비와 교재구입비로 쓰인다.
권용복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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