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청, 유치원 또래활동 활성화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유치원 또래활동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1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들의 심리·정서적 불안과 사회성 결여 등을 해결하기 위해 또래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유아 놀이·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일상적인 유치원 교육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일상회복 지원 사업이다.
대구교육청은 지역 전체 공·사립유치원 314개원, 유아 3만4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씩 총 17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된 사업비는 언어,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등의 회복지원분야로 유치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바깥놀이, 창의놀이, 공연 및 관람(인형극·뮤지컬·음악회·마술쇼·샌드아트·미술관 등), 현장체험학습 및 차량비, 가정연계 체험 등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으로 운영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교육활동이 또래 간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놀이경험이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들의 심리·정서적 불안과 사회성 결여 등을 해결하기 위해 또래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유아 놀이·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일상적인 유치원 교육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일상회복 지원 사업이다.
대구교육청은 지역 전체 공·사립유치원 314개원, 유아 3만4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씩 총 17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된 사업비는 언어,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등의 회복지원분야로 유치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바깥놀이, 창의놀이, 공연 및 관람(인형극·뮤지컬·음악회·마술쇼·샌드아트·미술관 등), 현장체험학습 및 차량비, 가정연계 체험 등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으로 운영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교육활동이 또래 간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놀이경험이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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