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화합'…게이트볼 활성화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지역과 상생을 경영원칙으로 하는 서울에프엔비는 18일 강원 횡성군 체육공원에서 '제6회 서울F&B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푸드테크 기업 서울에프엔비 후원으로 열린 게이트볼 대회에는 지역 85개팀 7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울F&B기 게이트볼 대회'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대회가 중단됐다가 일상생활로 전환하는 시점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4년부터 게이트볼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서울에프엔비는 건강중심 철학 아래 우리 몸에 좋은 원료로 식문화 웰빙 제품을 직접 연구·제조·유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을 살리는 ESG 활동을 중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서울F&B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여하신 지역 어르신들이 상호 교류와 활력을 되찾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어르신 건강에 알맞은 종목인 게이트볼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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