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 674명·전남 788명 감염
[광주·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해 지난주 평일 확진자 수준을 웃돌았다.
1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674명·전남 788명으로 합쳐 1462명이다.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주 1000명 대를 유지하다 일요일인 16일 검체 채취 건수가 크게 줄면서 500명 대까지 감소했다.
일자 별 확진자 수는 11일 1279명, 12일 1340명, 13일 1165명, 14일 1150명, 15일 1111명, 16일 549명이다.
전날 기준 광주 지역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3명, 전담병원 입원 치료자는 14명이다. 535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6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현재 위중증 환자가 7명이다. 사망자는 누적 725명이다.
지역별로 순천 122명, 목포 121명, 여수 111명, 광양 68명, 무안 56명, 나주 45명, 장성 41명, 화순 24명, 곡성 21명, 담양 20명, 해남·영암 각 19명, 고흥 18명, 구례 17명, 강진 16명, 신안 15명, 장흥 12명, 완도·보성 각 10명, 영광·진도 각 8명, 함평 7명이다.
전남 지역 연령대별 확진자는 60대 이상이 280명(35.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50대 각 104명(13.2%), 40대 96명(12.2%), 30대 83명(10.5%), 20대 77명(9.8%), 10대 미만 44명(5.6%) 순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674명·전남 788명으로 합쳐 1462명이다.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주 1000명 대를 유지하다 일요일인 16일 검체 채취 건수가 크게 줄면서 500명 대까지 감소했다.
일자 별 확진자 수는 11일 1279명, 12일 1340명, 13일 1165명, 14일 1150명, 15일 1111명, 16일 549명이다.
전날 기준 광주 지역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3명, 전담병원 입원 치료자는 14명이다. 535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6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현재 위중증 환자가 7명이다. 사망자는 누적 725명이다.
지역별로 순천 122명, 목포 121명, 여수 111명, 광양 68명, 무안 56명, 나주 45명, 장성 41명, 화순 24명, 곡성 21명, 담양 20명, 해남·영암 각 19명, 고흥 18명, 구례 17명, 강진 16명, 신안 15명, 장흥 12명, 완도·보성 각 10명, 영광·진도 각 8명, 함평 7명이다.
전남 지역 연령대별 확진자는 60대 이상이 280명(35.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50대 각 104명(13.2%), 40대 96명(12.2%), 30대 83명(10.5%), 20대 77명(9.8%), 10대 미만 44명(5.6%)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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