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과 변화 위한 새로운 시작 기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정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데 초점을 뒀다.
이남철 군수의 역점시책인 '인구 5만, 신규 주택 5000호, 청년 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첫 조직개편이다.
기존 행정복지국, 관광경제국, 건설도시국을 폐지해 결재라인을 간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사회 변화와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투자유치과,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5·5·5프로젝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사업소를 새로 만들어 관광·문화·휴양시설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한다.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축산, 산림부서를 본청으로 이관시켜 민원인 편의성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도직 중심으로 개편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기능이 쇠퇴·축소되었거나 유사·중복 기능조직은 통폐합 해 조직내부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내부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한발 앞선 조직 운영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고령군이 새롭게도약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쏟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정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데 초점을 뒀다.
이남철 군수의 역점시책인 '인구 5만, 신규 주택 5000호, 청년 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첫 조직개편이다.
기존 행정복지국, 관광경제국, 건설도시국을 폐지해 결재라인을 간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사회 변화와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투자유치과,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5·5·5프로젝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사업소를 새로 만들어 관광·문화·휴양시설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한다.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축산, 산림부서를 본청으로 이관시켜 민원인 편의성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도직 중심으로 개편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기능이 쇠퇴·축소되었거나 유사·중복 기능조직은 통폐합 해 조직내부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내부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한발 앞선 조직 운영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고령군이 새롭게도약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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