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7일 오전 7시 39분께 부산 기장군 문중방파제 앞바다에 승용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소방은 수중 수색을 벌여 60대 1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이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고 울산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추락한 승용차를 인양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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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0/17 10:17:54
기사등록 2022/10/17 10:17:5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