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6711 협업 텀블러 제품 선보여
31일까지 무신사 통해 한정 수량 론칭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락앤락이 대체불가토큰(NFT) 인기 캐릭터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 캐릭터를 활용한 텀블러를 한정 출시하고 무신사에서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BAYC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약 1만개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PFP(Profile Picture) NFT 컬렉션이다. '가상 자산 가격 급등으로 큰 부자가 돼 세상 모든 것에 지루해져 버린 원숭이들이 아지트를 만들어서 숨어버렸다'는 흥미로운 세계관 설정과 맞춤형 생성 알고리즘에 따라 각기 다른 캐릭터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는 점이 전세계 MZ(밀레니얼+Z)세대에게 각광받으며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락앤락 ‘BAYC #6711 워너비 텀블러’는 핼러윈 시즌을 겨냥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NFT 인기 캐릭터 ‘BAYC #6711’을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316 소재와 락앤락 이중 진공 방식으로 탁월한 보온·보냉력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락앤락 자체 테스트 기준 보냉은 최대 26시간, 보온은 최대 8시간 지속된다.
BAYC #6711 워너비 텀블러는 휴대폰(아이폰14 Pro Max 기준) 정도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겸비했다. 바닥면에는 실리콘 소재의 ‘사일런스 스토퍼’가 있어 내려놓을 때 소음을 최소화하고 미끄럼을 방지한다. 얼음이나 티백 등이 쏟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아이스 프로텍터’도 탑재했다.
BAYC #6711 워너비 텀블러는 31일까지 무신사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선착순 구매 고객 10명에게 BAYC #6711 티셔츠를, 베스트 리뷰어 5명에게 락앤락 2022 러브 포 플래닛 굿즈 폴딩 캠핑 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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