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청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내년도 외근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충섭 김천시장과 티엉 씨엉웨잉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국장은 협약에 따라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농업현장 확인 및 실무협의,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행사 참석 등 양측의 상호 신뢰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 협약을 맺은 만큼 내년도 계절근로자 관리 및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최근 시청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내년도 외근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충섭 김천시장과 티엉 씨엉웨잉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국장은 협약에 따라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농업현장 확인 및 실무협의,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행사 참석 등 양측의 상호 신뢰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 협약을 맺은 만큼 내년도 계절근로자 관리 및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