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지난 15일 광주·전남에서 11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66명·전남 545명으로 합쳐 111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광주·전남에서 각각 5명(사망 신고 누락자 포함)·2명이 늘었다.
광주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입원 환자는 5명, 재택치료자는 553명이다.
전남 22개 시군에서도 일상 접촉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최근 광주·전남 확진자 추이가 1000명대를 기록 중인 점을 토대로 병상·의료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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