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통합웹사이트·스포티비·에이닷·아프리카TV로 시청 가능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희옥(왼쪽) KBL 총재와 SK텔레콤 김희섭 부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2.10.11.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0/11/NISI20221011_0019344543_web.jpg?rnd=20221011103944)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희옥(왼쪽) KBL 총재와 SK텔레콤 김희섭 부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2.10.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번 시즌 프로농구 경기는 유튜브,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없다.
15일 KBL에 따르면, 2022~2023시즌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권 협상 결과로 안방 팬들은 유튜브,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불가능하다. 접근성이 가장 높은 두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셈이다.
아프리카TV가 뉴미디어 중계권을 구매해 유튜브 동시 중계는 불가하고, 네이버와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프로농구 중계 권리를 보유한 에이클라와 네이버가 향후 협상 테이블을 차려 계약이 이뤄지면 중계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시즌에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었다. 이달 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컵대회는 유튜브로 시청 가능했다.
연맹은 "KBL 통합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SPOTV, SPOTV2, SPOTV NOW, 에이닷, 아프리카TV 등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KBL에 따르면, 2022~2023시즌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권 협상 결과로 안방 팬들은 유튜브,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불가능하다. 접근성이 가장 높은 두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셈이다.
아프리카TV가 뉴미디어 중계권을 구매해 유튜브 동시 중계는 불가하고, 네이버와는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프로농구 중계 권리를 보유한 에이클라와 네이버가 향후 협상 테이블을 차려 계약이 이뤄지면 중계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시즌에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었다. 이달 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컵대회는 유튜브로 시청 가능했다.
연맹은 "KBL 통합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SPOTV, SPOTV2, SPOTV NOW, 에이닷, 아프리카TV 등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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