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46명·전남 604명 확진
사망자 광주·전남 1명씩 늘어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50명이 발생했다.
15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주 546명, 전남 604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광주가 73만8235명, 전남이 83만2108명이며, 사망자가 각각 1명씩 늘어나 광주 667명, 전남 723명이다.
광주지역 확진자 중 543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5명,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7명이다.
전남지역 확진자 604명 중 40대가 83명(13.7%)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66명(10.9%), 50대 64명(10.6%), 10대와 20대 각각 60명(9.9%)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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