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보석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14일 영등동 귀금속공업단지 내 귀금속연합회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정헌율 시장과 ㈔익산주얼팰리스협의회 김대길 협의회장, ㈔익산귀금속연합회 김영수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0/14/NISI20221014_0001106614_web.jpg?rnd=20221014133817)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보석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14일 영등동 귀금속공업단지 내 귀금속연합회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정헌율 시장과 ㈔익산주얼팰리스협의회 김대길 협의회장, ㈔익산귀금속연합회 김영수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보석문화 산업 개척을 위한 행정력 마련에 집중한다고 14일 밝혔다.
익산시는 국내 유명 백화점의 VIP 고객들의 올해 명품 주얼리·시계 매출이 급성장하는 등 시장분석을 토대로 보석문화 산업 발전 여건 조성에 나선다.
시는 보석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14일 영등동 귀금속공업단지 내 귀금속연합회에서 개최했다.
이 협약은 보석문화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인력양성 교류, 콘텐츠 발굴, 장인 양성 공동사업 발굴·협력, 보석 제품 및 작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보석문화 산업을 알리기 위한 ‘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 후원 기탁식을 진행됐다.
귀금속보석 20개 업체가 45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제품 2376점을 기탁해 보석문화산업을 알린다.
기탁된 보석들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등동 귀금속보석단지에서 진행되는 ‘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의 참가자 상품과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석이 문화산업으로 문화 경제로 진화하고 보석산업이 그동안 침체를 벗어나 우리시가 대한민국 대표 보석문화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지역은 지난 1975년 국내 유일의 귀금속보석공업단지가 최초로 조성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익산시는 국내 유명 백화점의 VIP 고객들의 올해 명품 주얼리·시계 매출이 급성장하는 등 시장분석을 토대로 보석문화 산업 발전 여건 조성에 나선다.
시는 보석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14일 영등동 귀금속공업단지 내 귀금속연합회에서 개최했다.
이 협약은 보석문화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인력양성 교류, 콘텐츠 발굴, 장인 양성 공동사업 발굴·협력, 보석 제품 및 작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보석문화 산업을 알리기 위한 ‘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 후원 기탁식을 진행됐다.
귀금속보석 20개 업체가 45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제품 2376점을 기탁해 보석문화산업을 알린다.
기탁된 보석들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등동 귀금속보석단지에서 진행되는 ‘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의 참가자 상품과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석이 문화산업으로 문화 경제로 진화하고 보석산업이 그동안 침체를 벗어나 우리시가 대한민국 대표 보석문화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지역은 지난 1975년 국내 유일의 귀금속보석공업단지가 최초로 조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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