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최소 2만2595명 확진…전날보다 3130명 감소

기사등록 2022/10/13 21:13:43

일주일 전보다는 1371명 늘어…수도권 56.1%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지난 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0.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지난 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0.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목요일인 1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25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등 17개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2만259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2만5725명보다 3130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2만1224명보다는 1371명 늘었다.

지자체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1만2684명(56.1%)이 발생했다. 서울 4834명, 경기 6448명, 인천 1402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9911명(43.9%)이 확진됐다. 경북 1456명, 경남 1190명, 강원 902명, 대구 867명, 충남 834명, 충북 778명, 대전 735명, 전북 706명, 전남 649명, 부산 513명, 광주 510명, 울산 488명, 세종 172명, 제주 11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6957명으로  전날보다 3578명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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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최소 2만2595명 확진…전날보다 313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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