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 미술품 최고가'인 서양화가 김환기의 작품 '우주'(Universe 5-IV-71 #200)가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 기획전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언론 공개 행사에 전시되어 있다. '우주'는 2019년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한화 약 132억 5000만 원)에 낙찰된 한국 미술품 최고가 작품이다. 전시는 12월 21일까지 무료(예약) 관람할 수 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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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S2A 갤러리에서 김환기의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기획전 언론 공개 행사가 열렸다.
김환기는 해외 유학시절 한국에 대한 향수가 녹아든 서정주의를 서구 모더니즘에 녹여내며 독자적 화풍을 선보인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화가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1950년대 구상회화부터 1970년대 미국 뉴욕시기의 올오버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전 시기를 아우르는 작품 총 17점이 공개된다.
한국 미술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 '우주'도 이번 전시에 최초 공개된다. '우주'는 세로 254cm, 가로 127cm의 푸른색 전면 점화로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큰 추상화이자 유일한 두폭화이다. 2019년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당시 8800만 홍콩달러(HKD, 한화 약 132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이 자신이 '우주' 그림의 소장자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웅기 회장은 이번 언론 공개회를 통해 "경합 끝에 김환기의 '우주' 작품을 낙찰 받은 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제 작품을 해외로 내보내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안도감이었다"며 "낙찰 받은 이후 줄곧 이 작품을 일반인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고 이제서야 그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웅기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컬렉터들이 작가의 작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주었고 이를 통해 '미술품은 공공재'라는 의미를 전하기도 한다. 본 전시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무료(예약)로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의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정립한 서양화가 김환기 기획전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전시 개최를 앞둔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1913~1974)의 1950년대 구상회화부터 1970년대 미국 뉴욕시기의 올오버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이고, 절제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더욱 밀도 높고 풍요로운 표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화한 회화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21일까지 무료(예약) 관람할 수 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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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의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정립한 서양화가 김환기 기획전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전시 개최를 앞둔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에 작품 '항아리와 매화'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1913~1974)의 1950년대 구상회화부터 1970년대 미국 뉴욕시기의 올오버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이고, 절제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더욱 밀도 높고 풍요로운 표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화한 회화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21일까지 무료(예약) 관람할 수 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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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의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정립한 서양화가 김환기 기획전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전시 개최를 앞둔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1913~1974)의 1950년대 구상회화부터 1970년대 미국 뉴욕시기의 올오버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이고, 절제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더욱 밀도 높고 풍요로운 표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화한 회화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21일까지 무료(예약) 관람할 수 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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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의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정립한 서양화가 김환기 기획전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전시 개최를 앞둔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에 작가의 작품 '귀로'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1913~1974)의 1950년대 구상회화부터 1970년대 미국 뉴욕시기의 올오버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이고, 절제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더욱 밀도 높고 풍요로운 표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화한 회화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21일까지 무료(예약) 관람할 수 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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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의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정립한 서양화가 김환기 기획전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전시 개최를 앞둔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1913~1974)의 1950년대 구상회화부터 1970년대 미국 뉴욕시기의 올오버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이고, 절제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더욱 밀도 높고 풍요로운 표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화한 회화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21일까지 무료(예약) 관람할 수 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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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에서 열린 김환기 기획전 '화중서가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전시장을 방문하여 소장품 김환기의 '우주'(Universe 5-IV-71 #200) 대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 회장은 '우주'를 2019년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한화 약 132억 50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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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적 서정주의를 서구의 모더니즘에 접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정립한 서양화가 김환기 기획전 '화중서가(畵中抒歌) 환기의 노래, 그림이 되다' 전시 개최를 앞둔 13일 서울 강남구 S2A갤러리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1913~1974)의 1950년대 구상회화부터 1970년대 미국 뉴욕시기의 올오버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이고, 절제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더욱 밀도 높고 풍요로운 표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화한 회화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21일까지 무료(예약) 관람할 수 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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