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익산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평생학습축제&교육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산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꽃다운 익산시민 평생교육으로, 놀다 웃다 나누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누구나 일상 속 평생학습권을 누리고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익산시의 ‘평생학습 축제 체험부스’와 익산교육지원청의 ‘교육 공동체 한마당 체험부스’로 나뉘어 운영한다.
익산평생학습축제는 생애주기별로 키즈존, 청소년존, 어른이존으로 나누어 아이부터 노년까지 전생애 걸쳐 배우는 ‘평생교육’에 의미를 둔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존은 현시대에 발맞춰 세관신고 등 비행 중 승객들이 겪을 법한 기내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9개 읍·면·동이 참여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가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어간다.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교육공동체한마당은 방과 후 마을 학교와 문화유산 체험, 청소년 동아리 활동, 과학체험 한마당 등 학생들의 주도적인 체험부스 운영과 참여로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축제&교육공동체한마당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자발적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누구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산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꽃다운 익산시민 평생교육으로, 놀다 웃다 나누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누구나 일상 속 평생학습권을 누리고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익산시의 ‘평생학습 축제 체험부스’와 익산교육지원청의 ‘교육 공동체 한마당 체험부스’로 나뉘어 운영한다.
익산평생학습축제는 생애주기별로 키즈존, 청소년존, 어른이존으로 나누어 아이부터 노년까지 전생애 걸쳐 배우는 ‘평생교육’에 의미를 둔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존은 현시대에 발맞춰 세관신고 등 비행 중 승객들이 겪을 법한 기내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9개 읍·면·동이 참여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가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어간다.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교육공동체한마당은 방과 후 마을 학교와 문화유산 체험, 청소년 동아리 활동, 과학체험 한마당 등 학생들의 주도적인 체험부스 운영과 참여로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축제&교육공동체한마당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자발적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누구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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