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본격적인 활동 돌입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가 13일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정자 의원을 선출했다.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는 다음달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특위는 김제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시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제9대 김제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세밀하고 면밀한 감사를 진행하여 책임 있고 효율적인 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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