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러시아군이 13일(현지시간)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6시가 조금 지난 뒤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지역의 한 공동체가 자살 공격 드론 공격을 받았다"며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쿨레바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대피소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국장도 드론 공격으로 주요 인프라 시설이 타격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또 다른 자살 공격 드론으로 주요 인프라 시설이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디언에 따르면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6시가 조금 지난 뒤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지역의 한 공동체가 자살 공격 드론 공격을 받았다"며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쿨레바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대피소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국장도 드론 공격으로 주요 인프라 시설이 타격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또 다른 자살 공격 드론으로 주요 인프라 시설이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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