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하반기 중앙부처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하며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12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 가족센터 건립사업 12억 ▲공공체육 시설보강사업 6억 ▲적곡제 여방수로 보강공사 4억 ▲가자곤이제 보강공사 3억을 확보해 총 2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민선 8기 군수 취임 후 중앙정부와 국회 등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최영일 군수의 발품 행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최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 전북도청 등을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예산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의 이 같은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복지 실현 등 민선 8기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예산확보가 필수라는 군정철학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이번 특교세 확보에 따라 군의 재정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관련 사업 진행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순창군 가족센터 건립사업’은 한부모, 다문화가정,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00㎡ 규모의 가족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 가족센터 건립사업 12억 ▲공공체육 시설보강사업 6억 ▲적곡제 여방수로 보강공사 4억 ▲가자곤이제 보강공사 3억을 확보해 총 2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민선 8기 군수 취임 후 중앙정부와 국회 등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최영일 군수의 발품 행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최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 전북도청 등을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예산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의 이 같은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복지 실현 등 민선 8기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예산확보가 필수라는 군정철학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이번 특교세 확보에 따라 군의 재정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관련 사업 진행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순창군 가족센터 건립사업’은 한부모, 다문화가정,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00㎡ 규모의 가족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7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이달 중 착공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진행되며 완공되면 지역중심의 통합 가족서비스 제공으로 공동체 형성과 군민 간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공공체육시설 시설보강 사업’은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공설운동장 및 팔덕 다용도 보조경기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이어 적곡제와 가자곤이제 보강공사를 추진, 노후된 저수지를 보강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특교세 확보로 군정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복지 실현에 한발 가까워졌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나 국회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공체육시설 시설보강 사업’은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공설운동장 및 팔덕 다용도 보조경기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이어 적곡제와 가자곤이제 보강공사를 추진, 노후된 저수지를 보강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특교세 확보로 군정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복지 실현에 한발 가까워졌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나 국회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