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 인선 마무리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상임부위원장, 선관위원장, 예결위원장 등 주요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석상임부위원장은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임상임부위원장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순천)을 임명했다.

상임부위원장은 윤명희 전남도의원(장흥), 강성휘 전 도의원, 장현 전 열린우리당 보건복지특별위원장을 임명했다.

예산결산위원장은 박종원 전남도의원(담양), 여성·청년 등 전국위원회급 위원장 선거를 관리할 선거관리위원회는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홍보소통위원장은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목포), 직능위원장은 송형곤 전남도의원(고흥), 다문화위원장은 정옥님 전 전남도의원, 자치분권위원장은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교육연수위원장은 서동용 의원을 임명했다.

사무처 상근당직자는 정책실장에 조성철 조선대 대외협력외래교수, 홍보소통실장에 최필호 전 나주IN 발행인을 임명했다.

전남도당 수석대변인은 조옥현 전남도의원(목포), 대변인은 한숙경 전남도의원(순천)을 임명해 언론과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전남도당의 여성, 노인, 청년위원장은 공모 절차를 거친 후 후보가 복수일 경우 해당 권리당원 투표로 결정한다.

대학생, 장애인, 노동, 농어민, 을지로, 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위원장은 상무위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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