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러브 다이브', 올해 걸그룹 노래 중 최장기간 멜론 톱1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7주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12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주간차트(집계 기간 9월 30일~10월6일)에서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애프터 라이크'는 멜론과 지니 실시간(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간(집계 기간 10월10일), 주간(집계 기간 10월 3~9일) 차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주간차트에 7위를 기록하며 27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일레븐(ELEVEN)'은 10위로 45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특히 '러브 다이브'는 멜론과 지니 주간 차트(집계 기간 10월 3~9일)에서 7위를 차지하며 27주 연속 진입했다. 멜론 주간 차트 기준 올해 발표된 걸그룹 곡 중 톱10에 최장기간 이름을 올렸다.
 
또 써클 차트 (옛 가온차트) 기준 '애프터 라이크'는 앨범 차트 월간(8월) 부분 1위에 이어 9월 디지털, 스트리밍 월간 부분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아이브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애프터 라이크'로 1위 트로피를 추가해 12관왕에 등극했다. 올해 발표된 곡 중 음악방송 최다 1위 및 음악프로 통산 35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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