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11일 입장객 50만명을 돌파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장 12일째인 이날 오전 50만 번째 입장객이 주게이트를 통과했다.
이번 유기농엑스포는 지난 2일 10만명을 넘어섰고 열흘 만에 50만명대에 들어섰다.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에서 온 신상호씨다. 조직위는 신씨에게 꽃다발과 40만원 상당의 옥매트를 선물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남은 닷새 동안 목표한 입장객 72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지난달 30일 개장해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충북경제포럼, 정책 세미나 열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장 12일째인 이날 오전 50만 번째 입장객이 주게이트를 통과했다.
이번 유기농엑스포는 지난 2일 10만명을 넘어섰고 열흘 만에 50만명대에 들어섰다.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에서 온 신상호씨다. 조직위는 신씨에게 꽃다발과 40만원 상당의 옥매트를 선물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남은 닷새 동안 목표한 입장객 72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지난달 30일 개장해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충북경제포럼, 정책 세미나 열어
충북경제포럼은 11일 중원대 상생홀에서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업경제로의 전환', '괴산군의 지속가능한 유기농산업 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정학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도완 중원대 식품공학과 교수가 나섰다.
충북경제포럼은 앞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업경제로의 전환', '괴산군의 지속가능한 유기농산업 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정학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도완 중원대 식품공학과 교수가 나섰다.
충북경제포럼은 앞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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