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2979.7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상승한 1만577.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5% 오른 2261.8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오른 2978.0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전날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전력, 자동자 부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의료기기, 관광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2979.7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상승한 1만577.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5% 오른 2261.8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오른 2978.0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전날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전력, 자동자 부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의료기기, 관광 등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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