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임팩트 페스타 인(in) 완주’ 개최
‘가을빛 맥주 축제’, 완주 사랑 서포터즈 출범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청년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오는 14일과 15일 군청과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글로벌 소셜임팩트 페스타 인(in) 완주’를 개최한다.
이와는 별개로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는 군청 주차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 가을빛 맥주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2개 사업은 올해 초 전북도의 청년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청년공동체 유니믹스와 해봄교육공동체가 각각 주관한다.
‘글로벌 소셜임팩트 페스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임팩트)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14일 오후 2시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국내외 청년 300명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지속가능한 청년 인생 완주’를 주제로 김재춘 가치혼합경제연구소 소장과 이윤형 더함 팀장 등이 발제에 나서는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에는 청년 혁신가들이 완주사랑 서포터즈를 출범시킨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 가을빛 맥주축제’는 지역대학 청년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 야간 불빛축제, 청년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연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전북사랑 정신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청년 행사를 지역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오는 14일과 15일 군청과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글로벌 소셜임팩트 페스타 인(in) 완주’를 개최한다.
이와는 별개로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는 군청 주차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 가을빛 맥주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2개 사업은 올해 초 전북도의 청년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청년공동체 유니믹스와 해봄교육공동체가 각각 주관한다.
‘글로벌 소셜임팩트 페스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임팩트)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14일 오후 2시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국내외 청년 300명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지속가능한 청년 인생 완주’를 주제로 김재춘 가치혼합경제연구소 소장과 이윤형 더함 팀장 등이 발제에 나서는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에는 청년 혁신가들이 완주사랑 서포터즈를 출범시킨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 가을빛 맥주축제’는 지역대학 청년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 야간 불빛축제, 청년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연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전북사랑 정신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청년 행사를 지역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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