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의원 등 8명,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상임위별 조례안·일반안건 심사…18일 폐회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회기로 제399회 임시회를 연다.
첫날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시영, 최동원, 최학범, 이영수, 김현철, 이장우, 정쌍학, 허동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관심을 촉구한다.
이어 '제400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11월 1일~12월 15일 예정) 도정질문 계획의 건' 등 3개 안건을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본회의 후에는 경상남도의회 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가 제3차 회의를 하고,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사무의 공공 기관 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문화복지위원회는 '경상남도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해 상정한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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