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8일 오후 1시 31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 냉장고와 집기비품 등을 태워 1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음식점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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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0/08 17:35:21
기사등록 2022/10/08 17:35:2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