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오는 7일부터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판매를 종료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초 180억원의 청도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150억원을 추가발행해 모두 330억원의 상품권을 할인 판매했다.
군은 관련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상품권 할인 판매는 7일부터 종료한다.
그러나 군은 할인 없이 청도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판매는 계속한다.
특히 연말에는 깜짝 선착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착하고 똑똑한 소비문화를 만든 청도사랑상품권의 애용에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적극 동참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올해 초 180억원의 청도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150억원을 추가발행해 모두 330억원의 상품권을 할인 판매했다.
군은 관련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상품권 할인 판매는 7일부터 종료한다.
그러나 군은 할인 없이 청도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판매는 계속한다.
특히 연말에는 깜짝 선착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착하고 똑똑한 소비문화를 만든 청도사랑상품권의 애용에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적극 동참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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