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경북 김천시 거점소독시설을 찾았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 차관은 전날 오후 김천 거점소독시설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인근 상주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된 상황에서 김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이다.
김 차관은 거점소독시설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김병수 소장으로부터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김 차관은 계속 남하하고 있는 야생멧돼지 폐사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최근 강원도 춘천, 경기도 파주, 김포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언급하면서 "경북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사전 차단을 위해 도축장 출하 및 농장 이동 전 정밀검사 시행,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강화 등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 차관은 전날 오후 김천 거점소독시설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인근 상주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된 상황에서 김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이다.
김 차관은 거점소독시설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김병수 소장으로부터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김 차관은 계속 남하하고 있는 야생멧돼지 폐사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최근 강원도 춘천, 경기도 파주, 김포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언급하면서 "경북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사전 차단을 위해 도축장 출하 및 농장 이동 전 정밀검사 시행,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강화 등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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