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농촌 일손 지원 등

기사등록 2022/10/05 18:03:38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5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시 문산읍 옥천리 일대에서 배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일손돕기에는 김정구 농협진주시지부장, 조규석 진주문산농협  조합장,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국립경상대학교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 경남농협 범농협 봉사단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4·5종)의 자발적 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술지원 대상은 2019년 이후 설립된 신생 업체와 최근 3년간 경미한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중 환경관리 취약 업종과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 30개소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기술지원반을 구성하여 개별사업장의 환경오염 배출·방지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진단·조언한다.

또 생산공정을 분석해 오염물질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환경법령·행정절차 안내 등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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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0/05 18:03: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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