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경제도시, 부자농촌 등 4대 분야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민선 8기 34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4대 분야별로 생동하는 경제도시 14건, 찾아오는 부자 농촌 6건, 평등한 복지교육 11건, 품격있는 문화관광 3건 등이다.
해당 사업은 국비 1466억 원과 도비 1243억 원, 시비 3228억 원, 기타 6103억 원 등 총 1조2067억 원이 투입된다.
생동하는 경제도시 분야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영천 도심 연장, 경마공원 건설, 스타밸리 등 112만 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2만7000개의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이 포함됐다.
찾아오는 부자 농촌을 위해서는 경북 1호 마늘공판장 개설, 마늘융복합센터 건립, 매년 50명씩 청년 농업인 육성, 동남아 현지 농식품 상설매장 설치 등을 추진한다.
평등한 복지교육 분야는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고등학생 안심귀가 택시 운영, 학생 버스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노인복지관 건립, 어르신 일자리 매년 10% 확대 등이다.
품격 있는 문화관광을 위해서는 시립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 건립,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보현산 권역 관광 벨트화 등을 마무리한다.
영천시는 이달 중 실천계획을 세부화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부터 공약사업을 검토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기문 시장은 “공약사업이 확정된 만큼 시민불편 해소와 미래 영천의 신성장을 위한 속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대 분야별로 생동하는 경제도시 14건, 찾아오는 부자 농촌 6건, 평등한 복지교육 11건, 품격있는 문화관광 3건 등이다.
해당 사업은 국비 1466억 원과 도비 1243억 원, 시비 3228억 원, 기타 6103억 원 등 총 1조2067억 원이 투입된다.
생동하는 경제도시 분야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영천 도심 연장, 경마공원 건설, 스타밸리 등 112만 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2만7000개의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이 포함됐다.
찾아오는 부자 농촌을 위해서는 경북 1호 마늘공판장 개설, 마늘융복합센터 건립, 매년 50명씩 청년 농업인 육성, 동남아 현지 농식품 상설매장 설치 등을 추진한다.
평등한 복지교육 분야는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고등학생 안심귀가 택시 운영, 학생 버스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노인복지관 건립, 어르신 일자리 매년 10% 확대 등이다.
품격 있는 문화관광을 위해서는 시립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 건립,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보현산 권역 관광 벨트화 등을 마무리한다.
영천시는 이달 중 실천계획을 세부화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부터 공약사업을 검토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기문 시장은 “공약사업이 확정된 만큼 시민불편 해소와 미래 영천의 신성장을 위한 속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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