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금성백조주택은 최근 충남 청양군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 퍼스트클래스’ 견본주택에서 임직원 자체 품평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분양 전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 퍼스트클래스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 지하 1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84, 99㎡ 총 182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립한다.
단지 바로 앞 청양지천, 백세건강공원, 평촌어린이공원, 남산, 퇴메산, 천마봉 등 쾌적한 자연환경 아래 바로 옆 하나로마트, 청양시장, 중심 상업지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인근 보건의료원, 국민체육관, 청양군청 등이 위치해 청양읍 최중심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청양초, 청양중, 청신여중, 청양고 등 도보권에 초·중·고가 위치하며, 중심상업지역 학원가가 있어 더할 나위 없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36번 국도와 29번 국도로 보령, 공주 내포 등 주변 도시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차량 5분 거리 서부내륙고속도로 청양IC(예정) 개통 시 수도권 광역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는 물론 4Bay 및 맞통풍 구조(84㎡)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2.4m의 높은 천장고와 팬트리 등 쾌적하고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청양 최초 단지 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됐다. 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테마조경과 단지 산책로 조성은 물론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에는 84㎡형 유니트가 마련돼 있으며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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