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 오색시장서 200여종 선보여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오색시장에서 '제8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야맥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맥주와 야시장 먹거리,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전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27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종의 수제맥주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전통시장·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제8회 야맥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 오색시장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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