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는 오는 8일 교내에서 제2회 총장배 전국중고교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첫 대회 후 코로나19로 중단했다고 3년만에 다시 개최한다. 중학과 고교부에서 모두 85개 팀이 참가, 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자웅을 겨룬다.
대전과기대는 대전·충청지역 대학중 유일하게 여자 배드민턴부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전국체전에 대전대표로 참가한다.
◇대전과기대 'DST 카리용 힐링 콘서트'
대전과학기술대는 교내에서 호주 시드니 음대 대니얼 구오 교수를 초청,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DST 카리용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교내 혜천타워 주변에서 자유롭게 카리용 연주를 감사했다.
국내 1호 카리오너인 대전과기대 오민진 교수의 카리용 연주 설명과 함께 악기를 체험하는 시간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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