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6.25 한국전쟁전 후 민간인희생자 경북 청도군유족회는 4일 청도 매전면 덕산리 위령탑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제22회 청도군 합동추모위령제를 열었다.
위령제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전국유족회장과 경북유족회장' 유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삼순 청도군유족회장은 “법적절차도 없이 군경에 의해 무고하게 학살당한 희생자영령을 애도하고,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되지 않은 유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지역에서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뼈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고 아픈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위령제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전국유족회장과 경북유족회장' 유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삼순 청도군유족회장은 “법적절차도 없이 군경에 의해 무고하게 학살당한 희생자영령을 애도하고,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되지 않은 유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지역에서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뼈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고 아픈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