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미래 주역인 지역 청소년과 격의없는 소통을 나눴다.
4일 군에 따르면 최 군수와 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11명은 소통 간담회를 실시, 청소년정책 제안과 공약 실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했다.
현재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건의 사항과 추가 의견도 오갔다. 청소년들은 군 청소년 정책에 대해 제안사항에 대해 질의하며, 적극적인 반영을 바라기도 했다.
이번 자리는 최 군수가 후보 시절 가진 청소년정책 제안과 공약과 관련한 청소년간담회 이후 다시 마련됐다.
최 군수는 "청소년들이 군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수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의견은 보은군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