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R 공동 31위

기사등록 2022/10/01 13:14:09

[잭슨=AP/뉴시스] 김성현이 29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에서 열린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팜스챔피언십 첫날 9번 그린에서 라인업하고 있다. 김성현은 4언더파 공동 8위로 첫날을 마쳤다. 2022.09.30.
[잭슨=AP/뉴시스] 김성현이 29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에서 열린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팜스챔피언십 첫날 9번 그린에서 라인업하고 있다. 김성현은 4언더파 공동 8위로 첫날을 마쳤다. 2022.09.3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공동 10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지난달 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36위에 올랐다.

공동 1위(10언더파 134타)에는 매켄지 휴스(캐나다)와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자리했다.

교포 선수 존 허(미국)는 공동 60위(2언더파 142타)로 겨우 컷을 통과했다.

안병훈(31)은 이븐파 144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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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R 공동 31위

기사등록 2022/10/01 13:14: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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