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56명, 나흘째 300명대…사망 39명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금요일인 전날 2만696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이틀째 2만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6960명 늘어 누적 2479만6014명이다.
전날 2만8497명보다 1537명, 일주일 전 2만5792명보다 2393명 줄어들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서울 5584명, 경기 7837명, 인천 1570명 등 수도권에서 1만4991명(55.7%)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1934명(44.3%)이 나왔다. 부산 1317명, 대구 1251명, 광주 618명, 대전 751명, 울산 454명, 세종 222명, 강원 900명, 충북 823명, 충남 1045명, 전북 795명, 전남 720명, 경북 1299명, 경남 1531명, 제주 208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2만6659명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이 7178명(26.9%),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5056명(19.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1명이며 검역 단계에서 35명, 지역사회에서 266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이 198명, 외국인이 10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356명으로, 나흘 연속 300명대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316명(88.8%)을 차지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14명이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이며, 이 중 60세 이상이 36명(92.3%)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3명도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445명(치명률 0.11%)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1%로 전체 병상 1839개 가운데 1470개가 사용 가능하다. 수도권 가동률은 20.8%, 비수도권은 18.5%로 안정적인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2만7355명이 신규 배정돼 총 17만5897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에 177곳이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959곳,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72곳(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8021곳)이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6960명 늘어 누적 2479만6014명이다.
전날 2만8497명보다 1537명, 일주일 전 2만5792명보다 2393명 줄어들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서울 5584명, 경기 7837명, 인천 1570명 등 수도권에서 1만4991명(55.7%)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1934명(44.3%)이 나왔다. 부산 1317명, 대구 1251명, 광주 618명, 대전 751명, 울산 454명, 세종 222명, 강원 900명, 충북 823명, 충남 1045명, 전북 795명, 전남 720명, 경북 1299명, 경남 1531명, 제주 208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2만6659명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이 7178명(26.9%),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5056명(19.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1명이며 검역 단계에서 35명, 지역사회에서 266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이 198명, 외국인이 10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356명으로, 나흘 연속 300명대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316명(88.8%)을 차지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14명이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이며, 이 중 60세 이상이 36명(92.3%)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3명도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445명(치명률 0.11%)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1%로 전체 병상 1839개 가운데 1470개가 사용 가능하다. 수도권 가동률은 20.8%, 비수도권은 18.5%로 안정적인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2만7355명이 신규 배정돼 총 17만5897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에 177곳이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959곳,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72곳(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8021곳)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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