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아저씨, 본사 평택으로 이전…천안 물류센터 운영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공기질 진단과 실내 환경 개선 업체 웅이아저씨는 전국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본사를 경기 평택으로 이전하고 천안에 물류·제조를 전담하는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웅이아저씨는 평택 동삭동 법원 근처에 본사를 이전하고 천안 서북구에 100평 규모의 물류·유통, 제조 조립 라인을 개설했다.

평택 본사는 콜센터 운영과 전국 지사장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천안 사무소는 물류·제조조립·유통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천안 사무소는 트랩 제조 조립, 지사에 필요한 공기구, 약품 등 공기 질 개선 시공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공급·유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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