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98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67명 줄어

기사등록 2022/09/29 09:16:05

사망자 1명 발생, 누적 감염자 77만4396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989명이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493명, 충주시 156명, 제천시 84명, 음성군 76명, 진천군 48명, 영동군 29명, 증평군 25명, 옥천군 23명, 괴산군 22명, 단양군 17명, 보은군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13명, 의료기관 70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06명이다.

지난 27일 1202명보다 213명이 줄었다. 사흘 만에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7명이 적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이다.

입원환자는 5873명이다. 병원 13명, 재택치료 5635명, 다른 시·도 확진자 22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12%)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청주에 거주하는 80대이다. 충북 848번째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보유 병상은 171개이며 13개(7.6%)를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439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610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2.1%인 28만655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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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98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67명 줄어

기사등록 2022/09/29 09:16: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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