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시설공단 등과 관광발전 업무협약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중구청, 부산시설공단,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함께 부산 중구 일대와 용두산공원의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중구 및 용두산공원의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 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부산 중구의 관광산업을 조기에 회복시키고 용두산빌리지 사업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용두산빌리지 사업을 통해 오는 30일 오픈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음해 1월 말까지 귀신의 집, 공연, 먹거리, 플리마켓, 핼러윈.크리스마스 전시 등 이벤트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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