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과 ㈜무학(회장 최재호)은 28일 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와 웅천농협(조합장 김종천)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루어졌다.
㈜무학과 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도배, 장판교체 등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맞춤형 금융 부담 경감 프로그램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금리인상 등에 따른 도민들의 경제 위기 극복지원을 위한 ‘NH상생지원 프로그램’ 과 경남도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상환유예 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루어졌다.
㈜무학과 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도배, 장판교체 등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맞춤형 금융 부담 경감 프로그램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금리인상 등에 따른 도민들의 경제 위기 극복지원을 위한 ‘NH상생지원 프로그램’ 과 경남도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상환유예 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NH상생지원 프로그램’은 농민・청년・소상공인・저신용자 지원을 위한 농협 종합 여신지원 대책으로 대상별 맞춤형 금융 부담 경감 프로그램이다.
‘저신용·성실 상환차주 대출 원금 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저신용·다중채무자 신용대출의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이자금액으로 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 할 예정이며,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종합자금에 최대 1.6%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도와 함께 하는 ‘경남 청년우대 전세자금대출’과 자체 청년 전월세 상품에 대한 우대금리를 두 배 확대해 최대 0.6%p까지 지원해 청년층 주거안정에 힘쓰고 있다.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경남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용업체에 대해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28일부터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신용·성실 상환차주 대출 원금 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저신용·다중채무자 신용대출의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이자금액으로 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 할 예정이며,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종합자금에 최대 1.6%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도와 함께 하는 ‘경남 청년우대 전세자금대출’과 자체 청년 전월세 상품에 대한 우대금리를 두 배 확대해 최대 0.6%p까지 지원해 청년층 주거안정에 힘쓰고 있다.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경남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용업체에 대해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28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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