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3회 공연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을 대표하는 송이와 은어를 소재로 밤하늘 아래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가 새롭게 선보인다.
28일 군에 따르면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창작뮤지컬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를 봉화읍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무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봉화의 스토리텔링으로 탄생한 은어공주와 송이왕자 이야기를 뮤지컬로 창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꾸몄다.
다양한 음악과 특수효과, 영상 등을 접목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해 지역 고유의 공연콘텐츠로 제작됐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일환으로 공연되는 이번 창작 뮤지컬은 오는 10월 1일과 2일 오후 7시, 3일에는 오후 4시에 무대에 오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은어와 송이를 소재로 제작한 이번 창작 뮤지컬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군에 따르면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창작뮤지컬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를 봉화읍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무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봉화의 스토리텔링으로 탄생한 은어공주와 송이왕자 이야기를 뮤지컬로 창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꾸몄다.
다양한 음악과 특수효과, 영상 등을 접목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해 지역 고유의 공연콘텐츠로 제작됐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일환으로 공연되는 이번 창작 뮤지컬은 오는 10월 1일과 2일 오후 7시, 3일에는 오후 4시에 무대에 오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은어와 송이를 소재로 제작한 이번 창작 뮤지컬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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