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클린업소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100곳을 선정해 방역용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구지역에서 영업 중인 면적 100㎡ 이하의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00곳이다.
남구는 배달 수요가 높은 중식·분식·치킨 등 위생 취약업소와 50㎡ 이하의 면적 하위 업소를 지원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
남구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업소별 3회씩 총 300회에 걸쳐 친환경 해충방제 및 살균소독 방역을 실시했다.
이어 대상 업소에 전동 살균분무기 등 자가 방역물품을 제공해 셀프 방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클린업소 지정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 대상은 남구지역에서 영업 중인 면적 100㎡ 이하의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00곳이다.
남구는 배달 수요가 높은 중식·분식·치킨 등 위생 취약업소와 50㎡ 이하의 면적 하위 업소를 지원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
남구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업소별 3회씩 총 300회에 걸쳐 친환경 해충방제 및 살균소독 방역을 실시했다.
이어 대상 업소에 전동 살균분무기 등 자가 방역물품을 제공해 셀프 방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클린업소 지정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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