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빅데이터응용학과 학생들이 ‘K-Breakwater’팀과 ‘I들’로 팀을 구성,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22 데이터청년캠퍼스 우수 프로젝트 발표 및 시상식’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K-Breakwater’팀(이다은, 이진원, 김경민, 김민규, 김현수)씨는 최근 기상 이변으로 급증하는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CCTV 영상분석을 통한 도시침수 조기감지 서비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강우와 수위 및 영상 데이터 등을 활용, 침수 예측 및 CCTV 모니터링을 함께하는 ‘P&M 듀얼 플랫폼’을 제시했다.
‘I들’팀(한소진, 박해빈, 박지영, 표현애씨)는 ‘대전시 수소충전소 최적 입지선정’에 관한 주제로 상을 받았다. 현재 수소충전소 현황을 기반으로 수소차 보급을 위한 수소충전소 최적 입지 구역을 선정했고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사이의 수요와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 학과는 학과는 미래형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에 3년 연속, 최우수 운영기관에 2년 연속 각각 선정됐고 재학생들이 다양한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