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친절 행정을 통한 주민 만족도 향상에 나선다.
익산시는 26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창의력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친절 행정 구현 의지를 다졌다.
시는 회의를 통해 친절 행정 실천에 앞장선 공무원 발굴과 함께 인센티브 제공 등의 시스템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직원 역량 교육 강화와 함께 우수사례 발굴, 가점 부여, 친절 명예의 전당 게시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친절행정은 청렴도와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친절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마케팅 방안을 공유했다.
또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관광지 인근 환경정비와 시설점검 등에 나서기로 했다.
정 시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등과 연계해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익산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방문객들에게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익산시는 26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창의력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친절 행정 구현 의지를 다졌다.
시는 회의를 통해 친절 행정 실천에 앞장선 공무원 발굴과 함께 인센티브 제공 등의 시스템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직원 역량 교육 강화와 함께 우수사례 발굴, 가점 부여, 친절 명예의 전당 게시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친절행정은 청렴도와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친절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마케팅 방안을 공유했다.
또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관광지 인근 환경정비와 시설점검 등에 나서기로 했다.
정 시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등과 연계해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익산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방문객들에게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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