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과 함께 ‘제1회 양평 관광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광페스타 기간인 10월 1~16일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주요관광지 버스킹 공연 ▲양평 물소리길 걷기 행사 ▲걷기와 여행포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요관광지인 군립 박물관 5개소, 쉬자파크 등은 무료로, 청춘뮤지엄과 이함캠퍼스, 들꽃수목원 등은 입장료의 최대 33%를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양평군 관광안내소(두물머리, 양평역, 용문산관광지)를 방문하면 양평 기념품(굿즈)와 관광페스타에 대한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입장료 할인과 공연 정보 등 양평 관광페스타에 관한 세부사항은 온라인포털사이트에서 '양평관광페스타'라고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관광페스타는 관광산업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많은 관광객들의 양평 방문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