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대추 온라인 축제를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영업 중인 대신택배와 손을 잡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대신택배 차량에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랩핑 광고를 부착해 축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해당 택배 차량이 대로와 소로, 마을 안길 등 전국 150여곳을 다니고 있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도 올해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현재 향우회 택시 42대가 대전권을 중심으로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와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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