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 400여가구 정전 피해

기사등록 2022/09/26 09:34:20

최종수정 2022/09/26 10:15:43

경찰, 화물차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조사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5일 오후 3시15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운전자 A·80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사고 지역 인근 주택가 4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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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 400여가구 정전 피해

기사등록 2022/09/26 09:34:20 최초수정 2022/09/26 1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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